유튜브 내가 쓴 댓글 다운로드 작업 방법
유튜브를 이용하면서 우리는 많은 작업들을 진행합니다. 간단하게는 좋아요/싫어요를 누르는 것 부터 시작하여 유튜브 주소의 링크를 이용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거나 댓글을 달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도 합니다. 댓글의 순기능도 있지만 좋지 않은 불화가 발생하기도 하여 저는 개인적으로 인터넷 상에서는 댓글은 잘 달지 않는 편입니다.
많은 댓글을 작성하다보면 내 댓글이 언제 어디에 달려 있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본인이 작성한 댓글을 삭제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운로드를 받아 기록을 확인하려는 시도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유튜브 내가 쓴 댓글 다운로드 작업 방법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직접 다운로드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결과는 어떻게 나오는지 간단하게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링크로 이동하면 내가 쓴 댓글을 삭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가 쓴 댓글을 다운로드 받아보자
내가 쓴 댓글을 다운로드 받기 위한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글 계정 프로필 아이콘을 누르고 설정 더보기를 선택합니다.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항목의 앱 및 서비스에서 YouTube를 선택합니다.
‘최근 사용한 Google 서비스’에서 YouTube를 선택하고 다운로드를 누릅니다.
‘Google 테이크 아웃’이 나오면 즉시 다음단계를 누르지 말고 ‘모든 YouTube 데이터 포함됨’을 선택합니다.
여러가지 선택항목이 나오는데 댓글을 제외한 나머지 선택항목을 놔둔채로 확인을 누릅니다.
- 이전 방식 : 이메일을 통해 다운로드 링크 전송
- 실행 빈도 : 한번만 내보내기
- 파일 형식 : zip
- 파일 크기 : 2GB
기본값으로 설정해둔 채 내보내기 생성 버튼을 누릅니다.
‘내보내기 진행상황’ 이라고 나오며 별다른 확인과정은 없습니다. 이대로 메일이 올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메일이 도착하였으며 다운로드 갯수가 93개나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 파일은 2GB 압축파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ote – 모든 항목을 포함하여 내보내기를 하면 이렇게 파일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댓글만 체크를 해야 합니다.
파일 다운로드를 위해 로그인을 한번 더 진행합니다.
댓글 문서가 csv 확장자로 나오는데 뭔가 깨진채로 출력됩니다.
csv 문서를 메모장으로 열어보니 깨진 글자가 잘 보입니다. 원인은 인코딩 문제이며 UFT-8에서 ANSI로 저장을 다시 한 뒤 엑셀로 다시 열어보면 잘 열릴 것입니다.
유튜브 내가 쓴 댓글 다운로드 작업 방법 어떻게 되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나름 귀찮은 방법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