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퇴직사유 작성 예시 추천 개인사유 안되요

이력서 퇴직사유 작성 예시 추천 개인사유 안되요

오늘도 평소와 비슷하게 업무를 준비하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옆자리 팀원이 취업사이트를 들여다보며 관련업계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비교적 낮은 위치에 있는 일이며 정규직이 거의 없는 직종이다보니 취업공고에 뜬 정규직 모집에 지원한 지원자수가 100명 가까이 되는 그야말로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가야 하는 직장이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시간 기준으로 마감이 일주일정도 남았기 때문에 많으면 200명정도까지 지원 가능성이 있어 보였는데 출퇴근거리를 생각해보니 편도 2시간은 걸리는 거리라 저는 깔끔하게 입사지원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의 근무경력 및 이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았는데 이 글에서는 이러한 이직을 하고 난 뒤 작성하게 되는 이력서 퇴직사유 작성 예시 그리고 몇가지 좋은게 있다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력서 퇴직사유 작성 예시 추천 개인사유 안되요

처음 들어간 직장에서 평생 근무하는 일은 이제 옛말이 되었으며 퇴직 후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일부 대기업/공기업에 재직중인 사람들은 그곳이 평생 직장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러한 기업에 입사하는 사람들은 10명중 2명정도밖에 안되다보니 나머지는 이직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퇴직사유를 적는 칸이 비교적 작기 때문에 적은 단어의 조합으로 작성해야 하며 여러가지 작성 가능한 퇴직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해외 유학
  • 대학 진학 또는 유학
  • 부모님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 결혼 및 출산 준비
  • 스카우트
  • 집안 사정
  • 자격증 취득
  • 건강상의 문제
  • 출퇴근 거리
  • 부족한 학업 보충
  • 업무경험을 더 다양하게 쌓기 위해
  • 처우 개선
  • 자기 역량 강화
  • 건강상의 이유
  • 직무 및 부서 전환
  • 경영상의 이유
  • 일신상의 사유

이력서에 작성 가능한 퇴직 사유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왜 퇴직을 했는지 때로는 솔직하게 말하면 득이 아닌 실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로 부정적인 사유를 작성했을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개인사유(일신상의 사유)등과 같이 이유를 명확하게 밝힐 수 없는 사유는 적지 않습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퇴직했을만한 사유도 가능하면 적지 않습니다. 부모님 가업 / 역량 강화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질문을 적게 되면 매우 높은 확률로 반대 질문이 들어오게 됩니다. 부모님 가업이 잘되면 다시 돌아갈 것인가? 역량 강화를 하기 위해 노력한 내용은 무엇이며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는가? 와 같은 질문들이 말이죠.

저는 주로 경영약화 / 처우개선 등으로 퇴직사유를 작성하였습니다. 어떻게 적어도 면접때 질문이 들어오게 되는데 가능한 잘 포장하는 사유로 적어야 긍정을 심어줄 수 있으며 정직하게 적을 필요는 없습니다. 자소서가 아닌 자소설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이상 이력서 퇴직사유 작성 예시 추천 개인사유 안되요 라는 주제로 몇가지 안내해드렸습니다. 여러가지 사유가 있지만 어떻게 적는지는 본인이 잘 판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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