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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기후동행카드 더경기패스 인천 I패스 4가지 차이 신청 방법
대한민국 교통비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이웃나라 일본에 비하면 절반도 채 되지 않는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어려워지고 삶이 팍팍해지며 많은 사람들이 교통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알뜰교통카드와 지하철 정기권이 존재하지만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고 모두가 완벽한게 아니다보니 별도의 시스템을 다시 구축하여 조금이라도 교통비를 낮추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등장한게 총 4가지 인데요 K패스 기후동행카드 더경기패스 인천 I패스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며 본인이 사는 지역에 따라 신청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알뜰교통카드와 지하철 정기권을 제외한다면 무엇을 신청할지는 본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K패스 기후동행카드 더경기패스 인천 I패스
4가지 교통비용 절감 카드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기후동행카드
알뜰교통카드가 대중화되었지만 해당 금액으로 할인된 요금을 더 낮추기 위해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를 내놓았습니다. 월 62000원으로 서울시내 지하철,버스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며 65000원 지불시 따릉이가 추가됩니다. 인천과의 연계로 서울-인천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횟수제한이 없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출퇴근 횟수에 어느정도 제한이 있어 그렇게 무한하게 사용할 수는 없기도 하며 인천/서울 외 지역으로 이동할 경우 출발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을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모바일카드 –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가입 후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 메뉴를 통해 진행
실물카드 – 판매처에서 카드 구매 후 뒷면 QR코드를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지이지에 등록 후 사용
2. K패스
기후동행카드가 정해진 요금에 무한탑승이 가능하다면 K패스는 탑승횟수에 따른 요금할인정책을 적용하였는데 현재의 알뜰교통카드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름만 바꾼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더경기패스 & 인천I-패스
The경기패스와 인천I-패스는 시스템상 비슷하며 정책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혹은 인천 거주자가 아니라면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일부 존재합니다.
무슨 카드를 사용하는게 좋을까?
본인이 어디에 거주하고 있으며 출퇴근 위치가 어디인지에 따라 사용할 카드가 달라집니다. 현재 신청할 수 있는 카드는 기후동행카드만 존재하며 다른 카드는 최소 5월 이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인천-서울 거주자 : 기후동행카드 or 인천I-패스
경기도 거주자 : 더경기패스
그 외 지방 거주자 : K패스
해당 교통카드는 각 시도 예산을 이용하여 진행되는 혜택형 시스템이므로 K패스만 사용이 가능한 지역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하게 4가지를 나눠보았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인천-서울 권역을 벗어나면 돌아오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이 추가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있어 만약 본인이 출발지가 인천/서울이지만 도착지가 경기도권 혹은 그 외 지역이라면 상황에 따라 K패스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아직 지방은 K패스 외 선택지가 아직까지는 존재하지 않아 인천서울경기도와 같이 추가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아직까지는 이에 대한 해결책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별다른 방법이 없는한 K패스를 이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K패스 기후동행카드 더경기패스 인천 I패스 4가지 차이 신청 방법 여러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 계획만 있으며 출시가 되지 않은 일부 시스템에 대해서는 정보안 우선 알아보시고 출시되었을때 다시 알아보신느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