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타지역 도움방 동네인증 없이 거래 및 채팅 완료

당근마켓 타지역 도움방 동네인증 없이 거래 및 채팅 완료

당근마켓은 중고나라와 번개장터보다 중고가격이 저렴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앱 중 하나입니다. 예전에는 아이폰을 이용하여 타지역 조작을 통해 인증을 받아 거래를 시도하는 행위가 종종 있었지만 현재는 위치만 변경하는 것으로는 동네 인증이 불가능하게 변경되었습니다. 추측하기를 해당 동네의 IP 대역을 확인하여 지역과 일치하지 않으면 인증을 하지 못하도록 막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당근마켓은 본인이 위치한 지역을 기준으로 반경 최대 6Km 내의 지역에서 직거래를 가능하도록 만든 플랫폼이며 택배거래는 가능하면 하지 않도록 만든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취지가 취지인지라 많은 물건들이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 있어 물건을 원하는 사람이 지역적 이유를 들어 채팅 및 거래를 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런데 당근마켓 타지역 도움방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당근마켓(이하 당근)은 사이트 내 검색엔진을 고의로 부실하게 만들어놓았는데 자체 검색엔진을 통해 타지역이라도 제대로 된 검색결과가 나오게 되면 택배거래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어 그렇게 만들지 않았나 싶은데 타지역 물품 검색이 가능한 앱(사이트)은 크게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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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앱을 통해 물건을 검색할 수 있으며 파라바라 앱은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물건까지 구매할 수 있게 만들어놓았는데 물건을 구매하는 단계까지만 가지 않으면 됩니다.

카카오톡에는 당근마켓 타지역 도움방이라고 몇개의 오픈채팅방이 있으며 여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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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방은 유료방과 무료방이 있으며 유료는 1000원~2000원정도의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물건이 중고시세보다 크게 낮은걸 발견했다면 혹시라도 다른사람이 채갈 수 있어 유료방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급한것도 아니고 매물이 어느정도 있는편이기에 도움방을 이용했습니다.

도움방을 이용하는 방법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본인의 프로필과 닉네임을 캡쳐화면과 같이 방의 조건에 맞게 수정한 뒤 사람찾기 기능(@)을 이용하여 호출하고 그 중 대답가능한 한명이 메세지를 전달해주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도움방에 있는 사람 숫자가 많고 호출에 응답할 확률이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호출에 응할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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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가능한 상태라면 본인이 확인한 링크와 할말을 전달해주면 그 사람은 내용을 해당 판매자에게 전달해줄것입니다. 여기서 본인의 선택사항이지만 도움받은 사람이 기프티콘이나 선물을 주는 경우도 있으며 저는 교환하기 귀찮아서 방치하고 있던 기프티콘 하나를 선물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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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당 판매자와 문자 혹은 오픈채팅 거래가 가능한 상태라면 일반적인 중고거래 방식과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상 당근마켓 타지역 도움방 동네인증 없이 거래 및 채팅 완료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진행과정을 공유해드렸습니다. 호출에 응할 확률이 케바케이기 때문에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할 수 있다는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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