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1+1 주문방법 방문포장 50% 할인 차이
오래전부터 피자와 햄버거는 제값을 주고 사먹는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가격을 올려 판매를 하며 각종 할인을 붙여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일종의 전략인지 아닌지 헷깔릴정도로 꾸준하게 그렇게 팔아온지 꽤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햄버거는 신제품에 그렇게 마구잡이식 할인은 하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할인가가 어느정도 설정되어 있으며 피자도 마찬가지로 기본 30%에서 많게는 60%까지 할인이 가능하여 당장 오늘 피자를 먹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리지 않은 이상 할인시기를 노려 구매하는 것이 거의 정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피자 브랜드 하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적어도 피자헛/미스터피자/도미노피자 3개의 업체에 대해서는 수시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라면 모르겠는데 해당 브랜드를 이용할 생각이 있다면 사실상 제값에 먹는것은 바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도미노피자 1+1 주문방법 그리고 방문포장 50% 할인 두가지 기준으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도미노피자 1+1 주문방법
도미노피자를 주문하는데도 방법이 있다고 하면 뭐 별거 없겠지만 굳이 순서를 따져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피자선택
- 토핑 및 서비스 선택
- 클래식 피자 선택
- 결제
일반적인 피자 구매 및 결제 방법과 동일하며 도미노피자의 1+1 혜택은 피자를 아무거나 한판 더 준다는 의미가 아닌 현재 글 작성 기준으로 매주 목요일 클래식 피자 즉 위에 보이는 라지사이즈 기준으로 2만원이 넘지 않는 피자에 한해 한판을 더 준다는 이벤트입니다.
그리고 만약 클래식 피자를 두판 선택했다면 둘 중 높은가격의 피자만 결제가 진행되기 때문에 최대한 가격을 높은쪽으로 맞춰야 한다는 문제 아닌 문제가 발생합니다. 위 결제내역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종류의 피자를 선택했지만 가격이 낮은 피자는 할인이 들어가고 그렇지 않은 피자만 결제가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문포장 50% 할인
피자 구매시 방문포장보다는 상대적으로 50% 할인이 더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보기에는 1+1이나 50% 할인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1+1 이벤트가 모든 피자에 해당되는 경우가 거의 없기에 어떠한 피자를 구매해도 1+1 이벤트가 적용되지 않는 이상 절대값으로 반값을 할인해주는 방문포장 50% 할인이 높은 할인률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제가 결제한 1+1 결제내역은 일부러 할인을 50%에 가까이 맞추기 위해 클래식 피자 두판을 고른 뒤 결제를 했지만 50%가 아닌 49%의 할인이 이루어졌으며 만약 프리미엄 피자와 같이 3만원 이상 되는 피자를 선택했다면 할인률은 이보다 더 떨어져 40%초반대로 떨어졌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1+1보다는 50% 또는 더 나아가 60%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면 그것을 통해 피자를 결제하고 사먹는 쪽이 조금이라도 더 이득을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요즘은 60%까지는 할인 이벤트가 잘 없기에 그냥 저냥 생각날때마다 5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면 간혹 한번씩 사먹곤 합니다.
도미노피자 1+1 주문방법 방문포장 50% 할인 차이 라는 주제로 간단하게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계산방식의 차이이며 크지는 않지만 50%쪽이 약간 더 유리하므로 1+1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