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의집 송도센터 혈소판혈장 성분헌혈 가을 방문기
저는 헌혈을 하기 위해서 몇군데의 자주 방문하는 지역이 있는데 거주지 외의 지역으로 헌혈의집 간혹 가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한군데에 몇년씩 다니다보니 간호사분들의 근무패턴이나 약간의 특징(?)같은걸 알고 있던 적도 있었는데 여기는 부모님이 사시는 지역이고 우연하게 타이밍이 맞아 가볼일이 있어 근처에 헌혈의집이 있나 찾아보다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헌혈을 항상 하면서 드는 생각은 이걸로 남을 도와주는게 가능한가 싶은 생각인데요 100여회넘어서 200여회를 진행하고 있는만큼 안하는것보다는 하는게 낫겠죠? 해당 사진은 2023년 9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찍었기 때문에 글 작성 날짜와는 옷차림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헌혈의집 송도센터 어떻게 생겼는지 특징은 무엇인지 간단하게 보고가실게요.
헌혈의집 송도센터를 방문하다
헌혈의집 송도센터는 처음 사진과 같이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건물에 있으며 주로 메가박스 영화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이동합니다.
영업시간을 알려주는 안내판입니다. 오후10시까지 운영한다고 되어 있지만 건물기준일 뿐 헌혈의집은 운영시간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끝으로 가보면 이렇게 헌혈의집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도착했더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헌혈을 준비중이거나 쉬고 있습니다.
헌혈을 하면 음료 할인 또는 사이즈업을 해주는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나봅니다.
헌혈을 할 수 있는지 검사를 하고 대기장소로 이동합니다.
밖을 내다보는데 경치가 휑하니 괜찮습니다.
바늘을 꽂은 후 상품권을 선택합니다. 상품권은 이벤트 기간에 따라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2장 받을 수 있기도 하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헌혈을 하며 바라본 내부 모습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기계가 신형이라 그런지 혈소판혈장 진행시 주먹운동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진행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주먹운동을 하지 않아도 헌혈이 가능한 기계는 처음 경험해보았습니다.
이상 헌혈의집 송도센터 혈소판혈장 성분헌혈 가을 방문기 간단하게 안내해드렸습니다. 다른 헌혈 관련 글도 확인해보시고 이상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