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돈까스 무한리필 뷔페 로뎀나무푸드 맛집 주차장 추천할만 할까

수원 돈까스 무한리필 뷔페 로뎀나무푸드 맛집 주차장 추천할만 할까

우리가족은 늘 먹는것으로 고민이 많으며 월 지출에서 식비가 가장 많이 들어 약간은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과도하게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한푼이라도 줄여 살림살이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게 하는게 제 목표 중 하나니까요.

식비가 많이 나가게 되면 집에서 먹나 나가서 먹나 비슷해지기 때무에 오히려 사먹는게 더 나은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다는 전제이며 고가의 외식브랜드만 찾으러 다닌다면 식비를 줄일 수 있는 외식과는 거리가 멀어지겠죠? 그러한 의미에서 수원 돈까스 무한리필 뷔페 로뎀나무푸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다녀온 소감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곳은 돈까스를 메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식 뷔페이며 건물 뒤 주차장이 주변건물과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사람들이 붐비는 시간대인 12시 30분 이렇게 딱 맞춰 오지 않는 이상 주차공간이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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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는 걸어오는게 불가능하며 고색역에서 걸어오는게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네이버 거리계산을 해보면 역에서의 거리가 약 1.9Km정도 되기 때문에 걸어서 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즉 자동차가 없는 분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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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기 전 영업시간이 보입니다.

  • 평일 08:30 ~ 19:00
  • 토요일 08:30 ~ 15:00
  • 일요일 휴무

주변사무실들을 기준으로 운영을 하기 때문에 개점과 폐점시간이 평일 및 토요일 점심정도로 한정되어 있으며 일요일은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평일 저녁을 먹기 위해서는 오후 6시 이전에 방문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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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요금과 함께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자판기가 몇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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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 9000원
  • 소인 4000원
  • 현금식권 구매시 90000원에 11장

요금은 나름 합리적인 편이며 2021년생부터는 소인으로 분류하여 4000원을 받습니다. 2021년생은 생일이 지나지 않아도 3세 취급을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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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자판기 뒷편에는 물을 마실 수 있는 정수기 두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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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자판기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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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기준으로 오른쪽도 많은 사람이 식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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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를 기준으로 메뉴가 매일 변경된다고 하지만 밥/떡볶이/크림스프/잔치국수는 고정메뉴입니다. 이때 방문했을때는 고정메뉴를 제외하면 김치국/브로콜리햄볶음/무생채/제육볶음 정도였으며 기억나지 않는 반찬도 몇가지 있었습니다. 돈까스 소스는 고소한맛과 매콤한맛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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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을때 살짝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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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스프와 잔치국수 코너입니다. 옆에는 양념과 수저통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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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차로 방문했던 사람들 말로는 음식의 질이 조금은 예전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사진을 찍을 당시 처음 방문했던터라 아주 맛있다 정도는 아니고 가격값은 하는구나 정도였습니다. 아무리 한식뷔페라 하더라도 가격이 9000원인데 어디가서 이정도 퀄리티의 음식 먹지 못합니다. 노량진 고시촌 뷔페정도면 가능하겠다만 그쪽은 찾아보니 일반 한식뷔페이며 돈가스 무한리필은 없네요.

수원 돈까스 무한리필 뷔페 로뎀나무푸드 맛집 주차장 추천할만 할지 사진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위치가 그렇게 좋은 지역은 아니며 지나가는길에 들르면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주변 시설을 위한 뷔페인 것으로 생각되며 먼거리 손님이 원정오게끔 퀄리티 높은 음식점은 아니기에 거리가 어느정도 있는 분들이라면 다른 음식점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나름 합리적인 거리에 살고 있어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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